액정 표시 장치 등 디스플레이 시장이 침체인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매출이 6조 471억원, 영업손실은 483억원으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자 규모는 지난해 4분기 3천 870억원, 올 1분기 2천 393억원에서 대폭 줄었습니다.
회사측은 하반기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고객들이 보수적인 재고 정책을 유지하고 LCD 가격의 회복도 기대에 못미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매출이 6조 471억원, 영업손실은 483억원으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자 규모는 지난해 4분기 3천 870억원, 올 1분기 2천 393억원에서 대폭 줄었습니다.
회사측은 하반기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고객들이 보수적인 재고 정책을 유지하고 LCD 가격의 회복도 기대에 못미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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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D, 2분기 영업 손실 48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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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06:03:27
액정 표시 장치 등 디스플레이 시장이 침체인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매출이 6조 471억원, 영업손실은 483억원으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자 규모는 지난해 4분기 3천 870억원, 올 1분기 2천 393억원에서 대폭 줄었습니다.
회사측은 하반기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고객들이 보수적인 재고 정책을 유지하고 LCD 가격의 회복도 기대에 못미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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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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