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위한 무더위 쉼터 3천여 곳 마련
입력 2011.07.22 (06:09)
수정 2011.07.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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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무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 기간인 오는 9월까지 폭염이 발생하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 3천 여 곳을 마련합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자치구에서 냉방기를 미리 가동해 이 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빨리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무더위 쉼터 간판도 입구에 붙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노인돌보미 등 840 여 명을 통해 기상청에서 전송받은 폭염과 자외선 지수 등 생활기상 문자정보를 독거노인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도 교육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만9천 여 명에 대해 폭염대비 아이스팩을 나눠주고 주 1차례 직접 방문하며 주 2차례에 걸쳐 전화로 안전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자치구에서 냉방기를 미리 가동해 이 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빨리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무더위 쉼터 간판도 입구에 붙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노인돌보미 등 840 여 명을 통해 기상청에서 전송받은 폭염과 자외선 지수 등 생활기상 문자정보를 독거노인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도 교육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만9천 여 명에 대해 폭염대비 아이스팩을 나눠주고 주 1차례 직접 방문하며 주 2차례에 걸쳐 전화로 안전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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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인 위한 무더위 쉼터 3천여 곳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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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06:09:27
- 수정2011-07-22 13:16:13
서울시는 무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 기간인 오는 9월까지 폭염이 발생하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 3천 여 곳을 마련합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자치구에서 냉방기를 미리 가동해 이 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빨리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무더위 쉼터 간판도 입구에 붙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노인돌보미 등 840 여 명을 통해 기상청에서 전송받은 폭염과 자외선 지수 등 생활기상 문자정보를 독거노인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도 교육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만9천 여 명에 대해 폭염대비 아이스팩을 나눠주고 주 1차례 직접 방문하며 주 2차례에 걸쳐 전화로 안전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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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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