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터널서 KTX 열차 비상 대응 훈련 시행
입력 2011.07.22 (06:09)
수정 2011.07.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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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의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이 열렸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 금정터널 안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 동래소방서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내 최장 터널인 금정터널에서 열차 화재가 발생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상해 7개 단계로 진행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최근 터널 내 비상정차와 차내 연기 발생 등 고속 열차의 잦은 고장이 발생한 것이 이번 훈련을 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 금정터널 안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 동래소방서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내 최장 터널인 금정터널에서 열차 화재가 발생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상해 7개 단계로 진행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최근 터널 내 비상정차와 차내 연기 발생 등 고속 열차의 잦은 고장이 발생한 것이 이번 훈련을 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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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터널서 KTX 열차 비상 대응 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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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06:09:31
- 수정2011-07-22 13:17:47
KTX 열차의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이 열렸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 금정터널 안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 동래소방서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내 최장 터널인 금정터널에서 열차 화재가 발생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상해 7개 단계로 진행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최근 터널 내 비상정차와 차내 연기 발생 등 고속 열차의 잦은 고장이 발생한 것이 이번 훈련을 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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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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