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상승세 8개월째 지속…하남시 1위

입력 2011.07.22 (06:10) 수정 2011.07.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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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 5월에 비해 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땅값은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0.07%, 인천이 0.05% 올랐고 지방은 0.4%에서 0.16% 상승했습니다.

특히 보금자리주택 등 개발 계획이 있는 하남시가 0.5%로 크게 올랐고 경기도 시흥시도 복선전철 사업 등의 영향으로 0.38% 올랐습니다.

토지 거래량은 총 20만 7천499필지로 1년 전보다 1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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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값 상승세 8개월째 지속…하남시 1위
    • 입력 2011-07-22 06:10:38
    • 수정2011-07-22 09:02:25
    경제
전국 땅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 5월에 비해 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땅값은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0.07%, 인천이 0.05% 올랐고 지방은 0.4%에서 0.16% 상승했습니다. 특히 보금자리주택 등 개발 계획이 있는 하남시가 0.5%로 크게 올랐고 경기도 시흥시도 복선전철 사업 등의 영향으로 0.38% 올랐습니다. 토지 거래량은 총 20만 7천499필지로 1년 전보다 1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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