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은행권, 2013년까지 고졸 2,700명 채용
입력 2011.07.22 (07:03)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근 은행들이 다시 고졸 채용에 나서면서 은행권에서 올해부터 3년 동안 2천7백여 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학력 파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일 은행 창구에서 일을 시작한 새내기 은행원 김소영 씨.

<녹취> 김소영:"서류를 좀 준비해주셔야 되거든요."

김씨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자격증 9개를 따내며 노력한 끝에 은행원의 꿈을 이뤘습니다.

<인터뷰>김소영(고졸):"IBK기업은행 신입행원 은행일 이라는 게 처음부터 배워서 시작하는 거니까 같이 배울 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똑같이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기업은행은 김씨와 같은 고졸자 20명을 채용했습니다.

지난 96년 이후 15년 만입니다.

산업은행도 외환위기 이후 명맥이 끊겼던 고졸 행원 채용을 올해 말 50명을 시작으로 재개합니다.

1977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로 활약해온 권일진 부장, 후배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권일진(산업은행 영업부장/대동상고 졸):"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뽑기 때문에 여기 들어와서 누구 못지 않게 일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2013년까지 은행권 전체에서 뽑는 고졸 인력은 전체 채용 인원의 12%인 2700명.

은행권에서 부는 고졸 인력 채용 재개 바람이 학력파괴의 시발점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 은행권, 2013년까지 고졸 2,700명 채용
    • 입력 2011-07-22 07:03: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최근 은행들이 다시 고졸 채용에 나서면서 은행권에서 올해부터 3년 동안 2천7백여 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학력 파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일 은행 창구에서 일을 시작한 새내기 은행원 김소영 씨.

<녹취> 김소영:"서류를 좀 준비해주셔야 되거든요."

김씨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자격증 9개를 따내며 노력한 끝에 은행원의 꿈을 이뤘습니다.

<인터뷰>김소영(고졸):"IBK기업은행 신입행원 은행일 이라는 게 처음부터 배워서 시작하는 거니까 같이 배울 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똑같이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기업은행은 김씨와 같은 고졸자 20명을 채용했습니다.

지난 96년 이후 15년 만입니다.

산업은행도 외환위기 이후 명맥이 끊겼던 고졸 행원 채용을 올해 말 50명을 시작으로 재개합니다.

1977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로 활약해온 권일진 부장, 후배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권일진(산업은행 영업부장/대동상고 졸):"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뽑기 때문에 여기 들어와서 누구 못지 않게 일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2013년까지 은행권 전체에서 뽑는 고졸 인력은 전체 채용 인원의 12%인 2700명.

은행권에서 부는 고졸 인력 채용 재개 바람이 학력파괴의 시발점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