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함부르크의 보석’ 손흥민

<앵커 멘트>



한 주간 스포츠 현장을 수놓은 명장면들을 확인해보시죠!



주간 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이래도 되나요 정말?



아랍에미리트연합의 한 선수가 기상천외하게 뒤꿈치로 페널티킥 골을 넣었는데요~



상대인 레바논은 무례하다고 항의했고, 아랍에미리트 감독도 이 선수를 교체 아웃시키고 꾸짖었다고 하네요?



4위. 이래서 메이저리그!



멋진 맨손 플레이에!



센스 만점 글러브 토스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호수비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3위. 야구장에 ’라이거’ 등장



대구 구장에 라이거 소년이 등장했습니다.



아빠는 삼성, 엄마는 기아의 전신인 해태, 아들은??



두 팀이 합쳐진 ’삼태’유니폼을 만들어 입었네요.



2위. 관록의 홀인원!



브리티시오픈 왓슨의 티샷~



그린을 한 번 튕기더니 홀 속으로 사라집니다.



150m가 넘는 환상적인 홀인원을 성공시킨 만 61세의 백전노장, 톰 왓슨!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1위. ‘함부르크의 보석’ 손흥민



손흥민이 알 아흘리와의 경기에서 그림 같은 프리킥을 선보였습니다.



골문 앞 25m 지점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차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이 골을 포함해 프리 시즌 7경기에서 17골을 기록중인 손흥민!



베스트오브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