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 성격, 뇌졸중 위험도 낮다
입력 2011.07.22 (10:13)
수정 2011.07.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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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사람일수록 뇌졸중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에릭 킴 연구원은 '건강과 은퇴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50세 이상 남녀 6천44명을 대상으로 낙관성격 표준검사를 시행한 결과, 점수가 1점 올라갈 때마다 뇌졸중 위험이 약 9%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대해 삶에서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건강에도 신경을 쓸 가능성이 크고, 또 낙관적 태도가 생물학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에릭 킴 연구원은 '건강과 은퇴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50세 이상 남녀 6천44명을 대상으로 낙관성격 표준검사를 시행한 결과, 점수가 1점 올라갈 때마다 뇌졸중 위험이 약 9%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대해 삶에서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건강에도 신경을 쓸 가능성이 크고, 또 낙관적 태도가 생물학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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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관적 성격, 뇌졸중 위험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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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0:13:59
- 수정2011-07-22 10:58:16
낙관적인 사람일수록 뇌졸중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에릭 킴 연구원은 '건강과 은퇴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50세 이상 남녀 6천44명을 대상으로 낙관성격 표준검사를 시행한 결과, 점수가 1점 올라갈 때마다 뇌졸중 위험이 약 9%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대해 삶에서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건강에도 신경을 쓸 가능성이 크고, 또 낙관적 태도가 생물학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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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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