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진중공업 노사분규와 관련해 현장에서 불상사가 생기면 이명박 대통령과 한진중공업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한진중공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공권력 투입이나 불법 용역을 통한 강제진압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한진중공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공권력 투입이나 불법 용역을 통한 강제진압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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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한진중공업 불상사 땐 대통령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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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0:15:28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진중공업 노사분규와 관련해 현장에서 불상사가 생기면 이명박 대통령과 한진중공업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한진중공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공권력 투입이나 불법 용역을 통한 강제진압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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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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