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정책 대부분이 4인가구 체제에 맞춰져 있는만큼 고령인구 급증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검토와 보완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가구 유형 변화에 대응할 주택 공급과 조세체계, 사회 안전망 강화 등에 관심을 갖고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를 위해 정확한 실태 파악과 국가적 영향 분석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우리 사회 특성에 맞는 정책 기조를 설정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와 전력 수급 상황 관리,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노력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가구 유형 변화에 대응할 주택 공급과 조세체계, 사회 안전망 강화 등에 관심을 갖고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를 위해 정확한 실태 파악과 국가적 영향 분석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우리 사회 특성에 맞는 정책 기조를 설정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와 전력 수급 상황 관리,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노력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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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4인 가구 정책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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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0:53:07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정책 대부분이 4인가구 체제에 맞춰져 있는만큼 고령인구 급증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검토와 보완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가구 유형 변화에 대응할 주택 공급과 조세체계, 사회 안전망 강화 등에 관심을 갖고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를 위해 정확한 실태 파악과 국가적 영향 분석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우리 사회 특성에 맞는 정책 기조를 설정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와 전력 수급 상황 관리,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노력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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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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