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연금의 위상이 세계 자본시장에서 급상승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23일 미국 월가에서 열린 국민연금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골드만삭스와 시티그룹, 칼라일 등 세계적 투자은행과 사모펀드의 최고경영자급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현재 국민연금이 3천억 달러, 우리 돈 약 316조 원 규모의 자금을 관리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손꼽히는 자본 규모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외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뉴욕 개소식 발언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23일 미국 월가에서 열린 국민연금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골드만삭스와 시티그룹, 칼라일 등 세계적 투자은행과 사모펀드의 최고경영자급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현재 국민연금이 3천억 달러, 우리 돈 약 316조 원 규모의 자금을 관리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손꼽히는 자본 규모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외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뉴욕 개소식 발언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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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세계 자본시장서 위상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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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1:02:23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위상이 세계 자본시장에서 급상승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23일 미국 월가에서 열린 국민연금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골드만삭스와 시티그룹, 칼라일 등 세계적 투자은행과 사모펀드의 최고경영자급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현재 국민연금이 3천억 달러, 우리 돈 약 316조 원 규모의 자금을 관리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손꼽히는 자본 규모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외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뉴욕 개소식 발언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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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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