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당진항의 2단계 개발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2조 원이 투입된 이 개발사업으로 20만 톤급 철재 부두와 자동차 부두 등 대규모 항만시설이 들어서 평택-당진항은 53척의 선박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 당진항은 연간 124만 개의 컨테이너와 120만 대의 자동차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평택-당진항은 지난해 7천6백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해 전국에서 다섯 번째, 자동차 수출은 가장 많은 항만이었습니다.
2조 원이 투입된 이 개발사업으로 20만 톤급 철재 부두와 자동차 부두 등 대규모 항만시설이 들어서 평택-당진항은 53척의 선박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 당진항은 연간 124만 개의 컨테이너와 120만 대의 자동차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평택-당진항은 지난해 7천6백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해 전국에서 다섯 번째, 자동차 수출은 가장 많은 항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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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당진항 2단계 개발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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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3:06:18
경기도 평택-당진항의 2단계 개발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2조 원이 투입된 이 개발사업으로 20만 톤급 철재 부두와 자동차 부두 등 대규모 항만시설이 들어서 평택-당진항은 53척의 선박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 당진항은 연간 124만 개의 컨테이너와 120만 대의 자동차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평택-당진항은 지난해 7천6백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해 전국에서 다섯 번째, 자동차 수출은 가장 많은 항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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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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