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KBS10’ 이달의 방송기자상

대륙붕 제7광구를 둘러싼 동북아시아 정세를 다룬 시사기획 KBS 10(텐) '한중일 대륙붕 삼국지'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선정하는 제34회 기획보도부문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에 올랐습니다.

KBS 10 '한중일 대륙붕 삼국지'는 1970년대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하기로 조약을 맺었다 일본의 거부로 25년째 석유탐사가 중단된 가운데, 중국이 최근 탐사 작업에 나선 제7광구를 둘러싼 삼국간 갈등 조짐을 집중 조명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20분 목동 방송회관 9층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