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계획에 맞춰 다음 달 초 독도 현지에서 '독도수호 위원회' 첫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오늘 당 5역회의에서 독도를 쳐다보는 것조차 부담된다는 점을 일본 의원들에게 각인시켜주기 위해 당내에 '독도수호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독도에서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 대표는 일본이 아무리 생떼를 써도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일본 의원들의 경거망동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오늘 당 5역회의에서 독도를 쳐다보는 것조차 부담된다는 점을 일본 의원들에게 각인시켜주기 위해 당내에 '독도수호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독도에서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 대표는 일본이 아무리 생떼를 써도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일본 의원들의 경거망동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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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당, 독도 현지 회의 다음 달 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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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3:52:06
자유선진당은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계획에 맞춰 다음 달 초 독도 현지에서 '독도수호 위원회' 첫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오늘 당 5역회의에서 독도를 쳐다보는 것조차 부담된다는 점을 일본 의원들에게 각인시켜주기 위해 당내에 '독도수호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독도에서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 대표는 일본이 아무리 생떼를 써도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일본 의원들의 경거망동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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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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