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다음 달부터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입력 2011.07.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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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권장소비자가격 제도가 마지막으로 시행되던 지난해 6월 말 가격을 참조해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오늘 대형 식품업체 대표들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가능한 품목부터 최대한 빨리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시되기 전에는 소매점에 제품 공급할 때 제품 박스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거나 제품별 가격 목록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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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업계, 다음 달부터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 입력 2011-07-22 14:03:20
    경제
지식경제부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권장소비자가격 제도가 마지막으로 시행되던 지난해 6월 말 가격을 참조해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오늘 대형 식품업체 대표들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가능한 품목부터 최대한 빨리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시되기 전에는 소매점에 제품 공급할 때 제품 박스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거나 제품별 가격 목록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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