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권장소비자가격 제도가 마지막으로 시행되던 지난해 6월 말 가격을 참조해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오늘 대형 식품업체 대표들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가능한 품목부터 최대한 빨리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시되기 전에는 소매점에 제품 공급할 때 제품 박스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거나 제품별 가격 목록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는 오늘 대형 식품업체 대표들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가능한 품목부터 최대한 빨리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시되기 전에는 소매점에 제품 공급할 때 제품 박스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거나 제품별 가격 목록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품업계, 다음 달부터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
- 입력 2011-07-22 14:03:20
지식경제부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권장소비자가격 제도가 마지막으로 시행되던 지난해 6월 말 가격을 참조해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오늘 대형 식품업체 대표들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가능한 품목부터 최대한 빨리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시되기 전에는 소매점에 제품 공급할 때 제품 박스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거나 제품별 가격 목록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