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18일 신장,위구르 자치구 허톈시에서 일어난 파출소 충돌 사건의 진상은 '테러범의 인질극'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현지 주민들의 말을 빌려 시위는 없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반면 독일에서 활동하는 '세계위구르대회'는 이번 사건이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다 촉발됐으며 중국 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경찰 총격으로 시위대 6명이 숨졌고 14명은 구타를 당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현지 주민들의 말을 빌려 시위는 없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반면 독일에서 활동하는 '세계위구르대회'는 이번 사건이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다 촉발됐으며 중국 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경찰 총격으로 시위대 6명이 숨졌고 14명은 구타를 당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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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장·위구르 사태는 테러범의 인질극”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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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4:13:12
중국이 지난 18일 신장,위구르 자치구 허톈시에서 일어난 파출소 충돌 사건의 진상은 '테러범의 인질극'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현지 주민들의 말을 빌려 시위는 없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반면 독일에서 활동하는 '세계위구르대회'는 이번 사건이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다 촉발됐으며 중국 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경찰 총격으로 시위대 6명이 숨졌고 14명은 구타를 당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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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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