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위구르 사태는 테러범의 인질극” 거듭 강조

입력 2011.07.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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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18일 신장,위구르 자치구 허톈시에서 일어난 파출소 충돌 사건의 진상은 '테러범의 인질극'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현지 주민들의 말을 빌려 시위는 없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반면 독일에서 활동하는 '세계위구르대회'는 이번 사건이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다 촉발됐으며 중국 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경찰 총격으로 시위대 6명이 숨졌고 14명은 구타를 당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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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신장·위구르 사태는 테러범의 인질극” 거듭 강조
    • 입력 2011-07-22 14:13:12
    국제
중국이 지난 18일 신장,위구르 자치구 허톈시에서 일어난 파출소 충돌 사건의 진상은 '테러범의 인질극'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현지 주민들의 말을 빌려 시위는 없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반면 독일에서 활동하는 '세계위구르대회'는 이번 사건이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다 촉발됐으며 중국 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경찰 총격으로 시위대 6명이 숨졌고 14명은 구타를 당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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