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사들의 지상파 방송 무단 재송신 문제와 관련해, 지상파 3사 사장단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도하는 제도 개선 협의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인규 KBS 사장 등 지상파 방송 사장들은 오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재한 간담회에서, 재송신 대가를 인정하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통위가 주도하는 협의체에는 지상파와 케이블TV,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장단과 실무진으로 이원화해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상파 사장단들은 또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붐 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주관방송사인 KBS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김인규 KBS 사장 등 지상파 방송 사장들은 오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재한 간담회에서, 재송신 대가를 인정하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통위가 주도하는 협의체에는 지상파와 케이블TV,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장단과 실무진으로 이원화해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상파 사장단들은 또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붐 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주관방송사인 KBS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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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3사 “재송신 협의체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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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5:27:19
케이블사들의 지상파 방송 무단 재송신 문제와 관련해, 지상파 3사 사장단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도하는 제도 개선 협의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인규 KBS 사장 등 지상파 방송 사장들은 오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재한 간담회에서, 재송신 대가를 인정하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통위가 주도하는 협의체에는 지상파와 케이블TV,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장단과 실무진으로 이원화해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상파 사장단들은 또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붐 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주관방송사인 KBS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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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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