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 참석중인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을 갖고 조속한 6자회담 재개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양측은 또, 지난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당시 북-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경제협력 관련 합의한 사항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외무상은 회담을 시작하면서 중국 측 인사들에게 리용호 외무성 부상을 소개하면서 6자회담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또, 지난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당시 북-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경제협력 관련 합의한 사항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외무상은 회담을 시작하면서 중국 측 인사들에게 리용호 외무성 부상을 소개하면서 6자회담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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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안보포럼서 북·중 양자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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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5:27:19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 참석중인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을 갖고 조속한 6자회담 재개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양측은 또, 지난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당시 북-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경제협력 관련 합의한 사항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외무상은 회담을 시작하면서 중국 측 인사들에게 리용호 외무성 부상을 소개하면서 6자회담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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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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