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는 폭염의 기세가 다소 주춤하겠지만, 다음달부터 한여름 무더위가 다시 시작돼 하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의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 한여름 속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중순과 하순에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겠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기간이 예년보다 다소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말까지 늦더위가 계속되고, 열대야도 자주 나타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의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 한여름 속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중순과 하순에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겠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기간이 예년보다 다소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말까지 늦더위가 계속되고, 열대야도 자주 나타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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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한여름 무더위, 늦더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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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6:09:33
이달 말까지는 폭염의 기세가 다소 주춤하겠지만, 다음달부터 한여름 무더위가 다시 시작돼 하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의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 한여름 속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중순과 하순에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겠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기간이 예년보다 다소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말까지 늦더위가 계속되고, 열대야도 자주 나타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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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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