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주영섭 관세청장이 기업하기 좋은 관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청장은 오늘 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수입관리에 치중해온 관세행정 체계를 자유무역협정 수출 지원체계로 전환해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청장은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올해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탈세, 외화도피 등 불법 무역행위는 더욱 정교해졌다면서 불법 수출입 행위에 대한 엄정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주청장은 오늘 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수입관리에 치중해온 관세행정 체계를 자유무역협정 수출 지원체계로 전환해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청장은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올해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탈세, 외화도피 등 불법 무역행위는 더욱 정교해졌다면서 불법 수출입 행위에 대한 엄정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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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관세청장 “규제개혁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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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6:43:03
새로 취임한 주영섭 관세청장이 기업하기 좋은 관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청장은 오늘 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수입관리에 치중해온 관세행정 체계를 자유무역협정 수출 지원체계로 전환해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청장은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올해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탈세, 외화도피 등 불법 무역행위는 더욱 정교해졌다면서 불법 수출입 행위에 대한 엄정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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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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