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서 70대 관광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1.07.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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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 유원지에서 피서를 왔던 경북 문경시 산양면 74살 최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단체 관광을 왔던 최씨가 몸을 씻겠다며 혼자 물속에 들어갔다는 일행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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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단양서 70대 관광객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11-07-22 16:43:37
    사회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 유원지에서 피서를 왔던 경북 문경시 산양면 74살 최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단체 관광을 왔던 최씨가 몸을 씻겠다며 혼자 물속에 들어갔다는 일행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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