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아프리카와 남극 대륙 사이 공해에서 해저 자원을 탐사하겠다는 중국의 계획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유엔 산하 국제해저기구가 지난 19일 중국의 해저 광물 탐사 신청을 허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아프리카와 남극 대륙 사이 남서인도양 해령에서 다금속유화광상을 채굴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다금속유화광상은 지난 1979년 미국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으로 해령의 화산구 주변에 형성되며 금과 은은 물론 구리와 납, 아연 등 비금속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유엔 산하 국제해저기구가 지난 19일 중국의 해저 광물 탐사 신청을 허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아프리카와 남극 대륙 사이 남서인도양 해령에서 다금속유화광상을 채굴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다금속유화광상은 지난 1979년 미국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으로 해령의 화산구 주변에 형성되며 금과 은은 물론 구리와 납, 아연 등 비금속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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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中 해저 탐사 계획 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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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7:19:41
유엔이 아프리카와 남극 대륙 사이 공해에서 해저 자원을 탐사하겠다는 중국의 계획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유엔 산하 국제해저기구가 지난 19일 중국의 해저 광물 탐사 신청을 허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아프리카와 남극 대륙 사이 남서인도양 해령에서 다금속유화광상을 채굴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다금속유화광상은 지난 1979년 미국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으로 해령의 화산구 주변에 형성되며 금과 은은 물론 구리와 납, 아연 등 비금속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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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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