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9살 박모 양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서울에서 방학을 맞아 무안 할아버지댁에 왔다가 승합차에서 내려 길을 건너다 뒤따라오던 트럭에 치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서울에서 방학을 맞아 무안 할아버지댁에 왔다가 승합차에서 내려 길을 건너다 뒤따라오던 트럭에 치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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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어린이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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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17:19:41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9살 박모 양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서울에서 방학을 맞아 무안 할아버지댁에 왔다가 승합차에서 내려 길을 건너다 뒤따라오던 트럭에 치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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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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