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경서동 육군 모 부대 해안철책선 주변에서 군인이 민간인에게 공포탄을 발사해 민간인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20분쯤, 부도난 건설업체 채권단 20여 명이 부대 안 공사현장에 유치권 행사를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이 부대 하사 한 명이 공포탄 1발을 공중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채권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군 부대 책임자가 사과했습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20분쯤, 부도난 건설업체 채권단 20여 명이 부대 안 공사현장에 유치권 행사를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이 부대 하사 한 명이 공포탄 1발을 공중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채권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군 부대 책임자가 사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육군부대 군인이 민간인에 공포탄 발사
-
- 입력 2011-07-22 17:42:53
인천 서구 경서동 육군 모 부대 해안철책선 주변에서 군인이 민간인에게 공포탄을 발사해 민간인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20분쯤, 부도난 건설업체 채권단 20여 명이 부대 안 공사현장에 유치권 행사를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이 부대 하사 한 명이 공포탄 1발을 공중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채권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군 부대 책임자가 사과했습니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