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대항배드민턴, 김동훈 단식 우승

입력 2011.07.22 (18:40) 수정 2011.07.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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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유망주 김동훈(화순실고)이 2011 화순 빅터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김동훈은 22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장현석(광명북고)을 2-1(21-14, 17-21, 21-17)로 꺾고 우승했다.



남고부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김동훈은 대회 2관왕이 되면서 고등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또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고은별(화순고)이 김예지(대성여고)를 2-0(21-17, 21-13)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고은별은 복식 결승에서도 김주수(화순고)와 호흡을 맞춰 이임정-채유정(이상 성일여고)을 2-0(21-17, 21-16)으로 물리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복식과 혼합복식에서는 각각 전봉찬-박세웅(이상 진광고)과 김승소(진광고)-박혜진(치악고)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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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대항배드민턴, 김동훈 단식 우승
    • 입력 2011-07-22 18:40:01
    • 수정2011-07-22 18:45:38
    연합뉴스
셔틀콕 유망주 김동훈(화순실고)이 2011 화순 빅터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김동훈은 22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장현석(광명북고)을 2-1(21-14, 17-21, 21-17)로 꺾고 우승했다.

남고부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김동훈은 대회 2관왕이 되면서 고등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또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고은별(화순고)이 김예지(대성여고)를 2-0(21-17, 21-13)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고은별은 복식 결승에서도 김주수(화순고)와 호흡을 맞춰 이임정-채유정(이상 성일여고)을 2-0(21-17, 21-16)으로 물리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복식과 혼합복식에서는 각각 전봉찬-박세웅(이상 진광고)과 김승소(진광고)-박혜진(치악고)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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