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기대 꺾고 대학배구 정상

입력 2011.07.22 (18:43) 수정 2011.07.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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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2011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22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 결승에서 경기대를 3-2(25-13, 17-25, 25-20, 18-25, 15-8)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달 초 끝난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통해 차세대 간판으로 떠오른 최홍석(경기대·25점)과 전광인(성균관대·23점)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화력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최홍석과 전광인 모두 제 몫을 해냈지만 삼각편대가 고루 터진 성균관대의 전광인이 축배를 들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이날 양팀 합쳐 가장 많은 29점을 몰아 때린 서재덕(성균관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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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경기대 꺾고 대학배구 정상
    • 입력 2011-07-22 18:43:00
    • 수정2011-07-22 18:51:13
    연합뉴스
성균관대가 2011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22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 결승에서 경기대를 3-2(25-13, 17-25, 25-20, 18-25, 15-8)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달 초 끝난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통해 차세대 간판으로 떠오른 최홍석(경기대·25점)과 전광인(성균관대·23점)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화력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최홍석과 전광인 모두 제 몫을 해냈지만 삼각편대가 고루 터진 성균관대의 전광인이 축배를 들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이날 양팀 합쳐 가장 많은 29점을 몰아 때린 서재덕(성균관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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