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럽 축구 휩쓸 10대 유망주”

입력 2011.07.22 (19:14) 수정 2011.07.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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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19·함부르크)이 ’2011-2012 시즌을 휩쓸 10명의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인 블리처리포트가 2011-201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10명의 선수를 선정하면서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차범근의 후계자"라면서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번 시즌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8경기에 출전해 17골을 쏟아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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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유럽 축구 휩쓸 10대 유망주”
    • 입력 2011-07-22 19:14:55
    • 수정2011-07-22 19:21:44
    연합뉴스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19·함부르크)이 ’2011-2012 시즌을 휩쓸 10명의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인 블리처리포트가 2011-201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10명의 선수를 선정하면서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차범근의 후계자"라면서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번 시즌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8경기에 출전해 17골을 쏟아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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