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외발산동 수협 강서공판장 지하 1층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50살 박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냉동 창고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냉동창고 벽에서 철근이 튀어나와 보수를 위해 용접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50살 박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냉동 창고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냉동창고 벽에서 철근이 튀어나와 보수를 위해 용접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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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 냉동창고서 불…3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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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20:15:36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외발산동 수협 강서공판장 지하 1층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50살 박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냉동 창고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냉동창고 벽에서 철근이 튀어나와 보수를 위해 용접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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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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