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남북 6자 수석 대표 발리서 회동 外

입력 2011.07.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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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6자회담 수석 대표가 2년 7개월 만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맨홀 작업 중 질식…3명 사상



서울 남영동의 한 상수도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인부 3명이 질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보호장비도 없이 들어간 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어선 전복·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전북 부안 해상에서 새우잡이배가 전복돼 선원 한 명이 숨졌습니다. 군산 해상의 오징어잡이 어선에서도 불이나 해경이 선원 등 1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법원, 과도한 학원비 인상 제동



사회 통념에 비춰 지나치게 학원비를 올릴 경우 교육 당국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법원 결정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여름휴가 망친 ’여행 사기’



유명 영화관들과 한 여행사가 벌인 공짜 여행 경품에 당첨된 수천 명이 여름휴가를 망치게 됐습니다. 여행사는 당첨자들에게 억대 제세공과금만 챙긴 뒤 폐업했고 영화관들은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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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예고] 남북 6자 수석 대표 발리서 회동 外
    • 입력 2011-07-22 20:22:59
    뉴스 9 예고
남북 6자회담 수석 대표가 2년 7개월 만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맨홀 작업 중 질식…3명 사상

서울 남영동의 한 상수도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인부 3명이 질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보호장비도 없이 들어간 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어선 전복·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전북 부안 해상에서 새우잡이배가 전복돼 선원 한 명이 숨졌습니다. 군산 해상의 오징어잡이 어선에서도 불이나 해경이 선원 등 1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법원, 과도한 학원비 인상 제동

사회 통념에 비춰 지나치게 학원비를 올릴 경우 교육 당국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법원 결정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여름휴가 망친 ’여행 사기’

유명 영화관들과 한 여행사가 벌인 공짜 여행 경품에 당첨된 수천 명이 여름휴가를 망치게 됐습니다. 여행사는 당첨자들에게 억대 제세공과금만 챙긴 뒤 폐업했고 영화관들은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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