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주유소 계기판을 조작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주유소 업주 39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부천에 있는 자신의 주유소에서 계기판을 조작해 주유량을 정상보다 적게 넣는 수법으로 7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다른 주유소보다 기름을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 해 손님을 끌어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부천에 있는 자신의 주유소에서 계기판을 조작해 주유량을 정상보다 적게 넣는 수법으로 7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다른 주유소보다 기름을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 해 손님을 끌어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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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기판 조작’ 주유소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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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22:02:12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주유소 계기판을 조작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주유소 업주 39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부천에 있는 자신의 주유소에서 계기판을 조작해 주유량을 정상보다 적게 넣는 수법으로 7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다른 주유소보다 기름을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 해 손님을 끌어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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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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