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부지역 폭염지속…20여 명 사망

입력 2011.07.22 (22:45) 수정 2011.07.22 (22: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동부와 중서부 지방에 폭염이 계속돼 지금까지 최소 2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동부지방의 더위가 주말까지 지속되면서 현지시간 오늘 일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46도에 달하는 등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위스콘신주에서 60대 남성이 숨지고 사우스 다코타주에서는 천 500여 마리의 가축들이 더위로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동부지역 폭염지속…20여 명 사망
    • 입력 2011-07-22 22:45:56
    • 수정2011-07-22 22:51:15
    국제
미국 동부와 중서부 지방에 폭염이 계속돼 지금까지 최소 2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동부지방의 더위가 주말까지 지속되면서 현지시간 오늘 일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46도에 달하는 등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위스콘신주에서 60대 남성이 숨지고 사우스 다코타주에서는 천 500여 마리의 가축들이 더위로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