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당 ‘자녀수당 공약’ 수정안 제시

입력 2011.07.22 (22: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여당인 민주당이 지난 2009년 집권에 크게 이바지한 자녀수당 지급 공약 수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자녀 1인당 월 만 3천엔, 우리돈 17만원정도를 주는 자녀수당을 내년부터 고소득 가정에는 적게주는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재원 전망이 다소 엄격하지 않았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여당 ‘자녀수당 공약’ 수정안 제시
    • 입력 2011-07-22 22:46:54
    국제
일본 여당인 민주당이 지난 2009년 집권에 크게 이바지한 자녀수당 지급 공약 수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자녀 1인당 월 만 3천엔, 우리돈 17만원정도를 주는 자녀수당을 내년부터 고소득 가정에는 적게주는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재원 전망이 다소 엄격하지 않았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