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인 민주당이 지난 2009년 집권에 크게 이바지한 자녀수당 지급 공약 수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자녀 1인당 월 만 3천엔, 우리돈 17만원정도를 주는 자녀수당을 내년부터 고소득 가정에는 적게주는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재원 전망이 다소 엄격하지 않았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자녀 1인당 월 만 3천엔, 우리돈 17만원정도를 주는 자녀수당을 내년부터 고소득 가정에는 적게주는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재원 전망이 다소 엄격하지 않았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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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여당 ‘자녀수당 공약’ 수정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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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22:46:54
일본 여당인 민주당이 지난 2009년 집권에 크게 이바지한 자녀수당 지급 공약 수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자녀 1인당 월 만 3천엔, 우리돈 17만원정도를 주는 자녀수당을 내년부터 고소득 가정에는 적게주는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재원 전망이 다소 엄격하지 않았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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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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