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그리스 ‘제한적 디폴트’ 등급 후 상향조정”

입력 2011.07.22 (22: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일시적으로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낮춘 뒤 투기 등급으로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성명에서 국채 교환 프로그램에 대한 민간채권단의 참여 제의가 끝나는 시기에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이 프로그램에 적용된 국채들의 등급을 `디폴트' 등급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이와함께 유로존 정상회의 합의 결과는 유로존 금융안정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긍정적인 조치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치 “그리스 ‘제한적 디폴트’ 등급 후 상향조정”
    • 입력 2011-07-22 22:46:55
    국제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일시적으로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낮춘 뒤 투기 등급으로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성명에서 국채 교환 프로그램에 대한 민간채권단의 참여 제의가 끝나는 시기에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이 프로그램에 적용된 국채들의 등급을 `디폴트' 등급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이와함께 유로존 정상회의 합의 결과는 유로존 금융안정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긍정적인 조치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