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쯤 울산지 북구 주전동 앞 바다에서 기관고장으로 예인돼던 3톤급 소형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55살 김모씨가 바다에 뛰어내린 뒤 다른 선박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밧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55살 김모씨가 바다에 뛰어내린 뒤 다른 선박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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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인 선박 전복…선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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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07:02:18
어제 오후 5시 반쯤 울산지 북구 주전동 앞 바다에서 기관고장으로 예인돼던 3톤급 소형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55살 김모씨가 바다에 뛰어내린 뒤 다른 선박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밧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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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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