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공무원 7명 ‘내기 도박’ 적발

입력 2011.07.23 (07:04) 수정 2011.07.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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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공무원이 밥값 내기 도박을 하다 국무총리실 복무점검단에 적발됐습니다.

사천경찰서는 어제(22일) 저녁 8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벌리동의 한 식당에서 판돈 40여만 원을 걸고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사천시청 소속 49살 이 모씨 등 공무원 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국무총리실 공직복무점검단에 의해 적발된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저녁을 먹고 밥값 내기를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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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사천시 공무원 7명 ‘내기 도박’ 적발
    • 입력 2011-07-23 07:04:58
    • 수정2011-07-23 15:25:13
    사회
경남 사천시 공무원이 밥값 내기 도박을 하다 국무총리실 복무점검단에 적발됐습니다. 사천경찰서는 어제(22일) 저녁 8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벌리동의 한 식당에서 판돈 40여만 원을 걸고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사천시청 소속 49살 이 모씨 등 공무원 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국무총리실 공직복무점검단에 의해 적발된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저녁을 먹고 밥값 내기를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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