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힘든 선택하겠다”…재정 협상 타협 시사

입력 2011.07.23 (07:08) 수정 2011.07.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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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과 벌이고 있는 재정적자 감축과 정부부채한도 증액 협상에서 힘든 선택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대에서 가진 타운홀 형식의 주민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재정적자 감축 협상과 관련해 자신이 정상적으로는 하지 않을 힘든 선택이 포함된 안에 기꺼이 서명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모든 미국인들이 고통을 겪을 것이라면서 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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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힘든 선택하겠다”…재정 협상 타협 시사
    • 입력 2011-07-23 07:08:46
    • 수정2011-07-23 15:48:00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과 벌이고 있는 재정적자 감축과 정부부채한도 증액 협상에서 힘든 선택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대에서 가진 타운홀 형식의 주민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재정적자 감축 협상과 관련해 자신이 정상적으로는 하지 않을 힘든 선택이 포함된 안에 기꺼이 서명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모든 미국인들이 고통을 겪을 것이라면서 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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