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아파트 경비실 돌진…운전자 사망

입력 2011.07.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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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대전시 관저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9살 김 모 여인이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아파트 경비실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경비실 벽면이 부서지면서 근무중이던 경비원 한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큰 굉음소리를 내며 갑자기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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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아파트 경비실 돌진…운전자 사망
    • 입력 2011-07-23 07:08:48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대전시 관저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9살 김 모 여인이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아파트 경비실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경비실 벽면이 부서지면서 근무중이던 경비원 한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큰 굉음소리를 내며 갑자기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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