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년 이상 장기 실업자 크게 늘어
입력 2011.07.23 (07:08)
수정 2011.07.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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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년이상 장기실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노동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달 기준으로 1년이상 장기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이 약 440만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30% 가량을 차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1년 전의 장기실업자 비율 29%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미국 경기가 회복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고용상황은 여전히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노동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달 기준으로 1년이상 장기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이 약 440만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30% 가량을 차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1년 전의 장기실업자 비율 29%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미국 경기가 회복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고용상황은 여전히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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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년 이상 장기 실업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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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07:08:48
- 수정2011-07-23 15:47:59
미국의 1년이상 장기실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노동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달 기준으로 1년이상 장기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이 약 440만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30% 가량을 차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1년 전의 장기실업자 비율 29%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미국 경기가 회복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고용상황은 여전히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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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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