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50분쯤 서울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부근 도로에서 77살 박모 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한 뒤 3미터 아래에 있는 터미널 지하 주차장 입구 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승객 25살 윤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터미널 버스 출입구 쪽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출발하자마자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승객 25살 윤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터미널 버스 출입구 쪽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출발하자마자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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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 지하주차장 입구로 택시 추락…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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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08:59:00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서울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부근 도로에서 77살 박모 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한 뒤 3미터 아래에 있는 터미널 지하 주차장 입구 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승객 25살 윤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터미널 버스 출입구 쪽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출발하자마자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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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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