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국제유가 상승…미국 증시 혼조
입력 2011.07.23 (10:36)
수정 2011.07.23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 지원안에 국제사회가 합의했다는 소식에 영국 런던 증시가 0.6%,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각각 0.5%와 0.68% 오르는 등 유럽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면 미국 뉴욕 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상한조정 협상이 지지부진한 데에다 중장비 기업 캐터필라의 실적 부진 소식에 다우 지수는 0.43% 하락했지만, AMD를 비롯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은 오히려 0.86%가량 상승했습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0.8%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1% 오른 118.59달러 수준에서 거래됐습니다.
반면 미국 뉴욕 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상한조정 협상이 지지부진한 데에다 중장비 기업 캐터필라의 실적 부진 소식에 다우 지수는 0.43% 하락했지만, AMD를 비롯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은 오히려 0.86%가량 상승했습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0.8%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1% 오른 118.59달러 수준에서 거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증시·국제유가 상승…미국 증시 혼조
-
- 입력 2011-07-23 10:36:32
- 수정2011-07-23 10:49:16
그리스 지원안에 국제사회가 합의했다는 소식에 영국 런던 증시가 0.6%,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각각 0.5%와 0.68% 오르는 등 유럽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면 미국 뉴욕 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상한조정 협상이 지지부진한 데에다 중장비 기업 캐터필라의 실적 부진 소식에 다우 지수는 0.43% 하락했지만, AMD를 비롯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은 오히려 0.86%가량 상승했습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0.8%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1% 오른 118.59달러 수준에서 거래됐습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