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은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구조조정기금의 운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9명의 여야 의원과 함께 발의한 한국 자산관리 공사법 개정안은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의 운용 시한을 오는 2014년 말에서 2019년 말까지로 5면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채권 등 구조조정기금이 인수한 자산을 원활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이 9명의 여야 의원과 함께 발의한 한국 자산관리 공사법 개정안은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의 운용 시한을 오는 2014년 말에서 2019년 말까지로 5면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채권 등 구조조정기금이 인수한 자산을 원활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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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구조조정기금 운용 2019년까지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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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10:48:38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은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구조조정기금의 운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9명의 여야 의원과 함께 발의한 한국 자산관리 공사법 개정안은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의 운용 시한을 오는 2014년 말에서 2019년 말까지로 5면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채권 등 구조조정기금이 인수한 자산을 원활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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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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