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대령이 중장 ‘명예훼손 혐의’ 고소
입력 2011.07.23 (10:50)
수정 2011.07.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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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대령이 현역 중장을 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대학교 소속 모 대령이 최근 국방대 총장인 이모 중장으로부터 공개 석상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듣는 등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 대령은 이 중장이 사무실에서 팔굽혀펴기를 수십 차례 시키는 등 가혹행위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대 관계자는 해당 대령은 최근 보직 해임을 당했으며 군검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가혹행위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대학교 소속 모 대령이 최근 국방대 총장인 이모 중장으로부터 공개 석상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듣는 등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 대령은 이 중장이 사무실에서 팔굽혀펴기를 수십 차례 시키는 등 가혹행위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대 관계자는 해당 대령은 최근 보직 해임을 당했으며 군검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가혹행위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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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대령이 중장 ‘명예훼손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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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10:50:26
- 수정2011-07-23 15:20:22
현역 대령이 현역 중장을 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대학교 소속 모 대령이 최근 국방대 총장인 이모 중장으로부터 공개 석상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듣는 등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 대령은 이 중장이 사무실에서 팔굽혀펴기를 수십 차례 시키는 등 가혹행위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대 관계자는 해당 대령은 최근 보직 해임을 당했으며 군검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가혹행위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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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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