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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시리아, 시위대 무력 진압으로 11명 사망
입력 2011.07.23 (11:21) 수정 2011.07.23 (15:47) 국제
지난주 시리아 정부군이 반정부 시위대를 무력진압해 수십 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데 이어 현지 시각으로 22일 하루에만 시위대 11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중부 홈스에서는 정부군의 시위대 진압으로 민간인 5명이 사망했으며, 시리아 정부군의 탱크가 도시를 포위한 상태라고 현지 주민들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 감시단체는 수도 다마스쿠스, 서부 이들리브 등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려 시위대 6명이 정부군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폭력사태는 지난 16일 아사드 대통령의 지지세력인 알라위트파가 자파 3명이 살해되자 다음날 다수 수니파와 충돌해 30명이 사망하면서 격화됐습니다.

현지 인권활동가들은 계속된 폭력사태가 종파 갈등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시리아, 시위대 무력 진압으로 11명 사망
    • 입력 2011-07-23 11:21:26
    • 수정2011-07-23 15:47:58
    국제
지난주 시리아 정부군이 반정부 시위대를 무력진압해 수십 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데 이어 현지 시각으로 22일 하루에만 시위대 11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중부 홈스에서는 정부군의 시위대 진압으로 민간인 5명이 사망했으며, 시리아 정부군의 탱크가 도시를 포위한 상태라고 현지 주민들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 감시단체는 수도 다마스쿠스, 서부 이들리브 등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려 시위대 6명이 정부군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폭력사태는 지난 16일 아사드 대통령의 지지세력인 알라위트파가 자파 3명이 살해되자 다음날 다수 수니파와 충돌해 30명이 사망하면서 격화됐습니다.

현지 인권활동가들은 계속된 폭력사태가 종파 갈등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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