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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벌에 쏘여 40대 남성 숨져
입력 2011.07.23 (11:35) 사회
어제 오후 1시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환경관리센터 옥상에서 43살 주모씨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주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중 벌에 쏘여 발작을 일으켰고 함께 일하던 42살 황모 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건물 지붕 처마 밑 벌집 부근에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중 벌에 쏘여 발작을 일으켰고 함께 일하던 42살 황모 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건물 지붕 처마 밑 벌집 부근에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파주서 벌에 쏘여 4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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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11:35:17
어제 오후 1시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환경관리센터 옥상에서 43살 주모씨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주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중 벌에 쏘여 발작을 일으켰고 함께 일하던 42살 황모 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건물 지붕 처마 밑 벌집 부근에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중 벌에 쏘여 발작을 일으켰고 함께 일하던 42살 황모 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건물 지붕 처마 밑 벌집 부근에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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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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