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오늘 잠실서 올스타전

입력 2011.07.23 (13:07) 수정 2011.07.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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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타들이 총출동한 올스타전이 조금전 잠실구장에서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식전행사를 거쳐, 올스타에 선발된 스타들이 이스턴리그와 웨스턴리그로 나뉘어 우정의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전설의 스타 이만수 감독과 선동열 감독이 시구와 시포에 나서는 등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10명의 레전드 올스타들도 참가했습니다.

홈런레이스에서는 SK의 박정권과 삼성의 최형우가 결승에 올랐고, 타자 스피드 킹 부문에서는 SK의 최정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월요일까지 올스타 휴식기를 갖고 26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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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오늘 잠실서 올스타전
    • 입력 2011-07-23 13:07:47
    • 수정2011-07-23 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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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타들이 총출동한 올스타전이 조금전 잠실구장에서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식전행사를 거쳐, 올스타에 선발된 스타들이 이스턴리그와 웨스턴리그로 나뉘어 우정의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전설의 스타 이만수 감독과 선동열 감독이 시구와 시포에 나서는 등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10명의 레전드 올스타들도 참가했습니다. 홈런레이스에서는 SK의 박정권과 삼성의 최형우가 결승에 올랐고, 타자 스피드 킹 부문에서는 SK의 최정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월요일까지 올스타 휴식기를 갖고 26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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