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0시 5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20대 여성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박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며 범행을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0시 5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20대 여성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박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며 범행을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철서 옆자리 여성 성추행 50대 남성 입건
-
- 입력 2011-07-23 13:14:28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0시 5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20대 여성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박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며 범행을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