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교통사고…일가족 4명 사상
입력 2011.07.23 (14:45)
수정 2011.07.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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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반쯤 전남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2터널 인근에서 목포시 석현동 47살 김 모 여인이 운전한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딸 15살 심 모양이 숨지고, 남편인 49살 심모씨와 아들 17살 심모군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딸 15살 심 모양이 숨지고, 남편인 49살 심모씨와 아들 17살 심모군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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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사고…일가족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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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14:45:28
- 수정2011-07-23 17:53:57
오늘 오후 12시 반쯤 전남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2터널 인근에서 목포시 석현동 47살 김 모 여인이 운전한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딸 15살 심 모양이 숨지고, 남편인 49살 심모씨와 아들 17살 심모군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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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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