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남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가 비핵화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하자는 합의를 도출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비핵화 회담을 통해 남북 관계 진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향후 남북관계의 변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도 "그 동안 북한과 대화와 협력을 계속 했더라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이 북미회담과 6자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비핵화 회담을 통해 남북 관계 진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향후 남북관계의 변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도 "그 동안 북한과 대화와 협력을 계속 했더라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이 북미회담과 6자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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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남북 비핵화 회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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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15:53:17
여야는 남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가 비핵화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하자는 합의를 도출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비핵화 회담을 통해 남북 관계 진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향후 남북관계의 변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도 "그 동안 북한과 대화와 협력을 계속 했더라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이 북미회담과 6자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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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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