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남북 비핵화 회담 환영

입력 2011.07.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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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남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가 비핵화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하자는 합의를 도출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비핵화 회담을 통해 남북 관계 진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향후 남북관계의 변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도 "그 동안 북한과 대화와 협력을 계속 했더라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이 북미회담과 6자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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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남북 비핵화 회담 환영
    • 입력 2011-07-23 15:53:17
    정치
여야는 남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가 비핵화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하자는 합의를 도출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비핵화 회담을 통해 남북 관계 진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향후 남북관계의 변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도 "그 동안 북한과 대화와 협력을 계속 했더라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이 북미회담과 6자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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