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알래스카 항공로의 아래에 있는 화산이 대규모로 폭발할 조짐이 관측됐습니다.
알래스카화산관측소는 알류샨 열도에 속하고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1천500㎞ 떨어진 무인도 추기나댁섬에 있는 1천730m 높이의 클리블랜드산이 폭발할 위험이 있다는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관측소는 화산이 터지면 화산재가 해수면 6㎞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리블랜드 화산은 알류샨 열도의 다른 화산과 마찬가지로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항공로의 바로 아래에 있어 이 같은 대규모 폭발은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관측소 측은 우려했습니다.
알래스카화산관측소는 알류샨 열도에 속하고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1천500㎞ 떨어진 무인도 추기나댁섬에 있는 1천730m 높이의 클리블랜드산이 폭발할 위험이 있다는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관측소는 화산이 터지면 화산재가 해수면 6㎞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리블랜드 화산은 알류샨 열도의 다른 화산과 마찬가지로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항공로의 바로 아래에 있어 이 같은 대규모 폭발은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관측소 측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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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항공로 화산 대폭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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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16:10:41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알래스카 항공로의 아래에 있는 화산이 대규모로 폭발할 조짐이 관측됐습니다.
알래스카화산관측소는 알류샨 열도에 속하고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1천500㎞ 떨어진 무인도 추기나댁섬에 있는 1천730m 높이의 클리블랜드산이 폭발할 위험이 있다는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관측소는 화산이 터지면 화산재가 해수면 6㎞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리블랜드 화산은 알류샨 열도의 다른 화산과 마찬가지로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항공로의 바로 아래에 있어 이 같은 대규모 폭발은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관측소 측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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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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