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승합차 전복…교인 14명 중경상

입력 2011.07.23 (17:53) 수정 2011.07.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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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남 하동군 고전면 신월마을 앞 왕복 2차로에서 모 교회 소속 15인승 승합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5살 양모 씨와 교회신도 등 1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도 쪽으로 차 바퀴가 빠지면서 차가 무게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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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하동서 승합차 전복…교인 14명 중경상
    • 입력 2011-07-23 17:53:05
    • 수정2011-07-23 19:19:06
    사회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남 하동군 고전면 신월마을 앞 왕복 2차로에서 모 교회 소속 15인승 승합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5살 양모 씨와 교회신도 등 1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도 쪽으로 차 바퀴가 빠지면서 차가 무게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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