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군포 나들목 부근에서 30살 안모 씨가 몰던 라세티 승용차가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안 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라세티 승용차의 엔진룸에 불이 붙어 차량이 전소되면서 일대 교통이 한 시간 가까이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접촉 사고가 난 뒤 엔진룸에서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안 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라세티 승용차의 엔진룸에 불이 붙어 차량이 전소되면서 일대 교통이 한 시간 가까이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접촉 사고가 난 뒤 엔진룸에서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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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서 교통사고 뒤 차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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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18:35:35
오늘 오후 4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군포 나들목 부근에서 30살 안모 씨가 몰던 라세티 승용차가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안 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라세티 승용차의 엔진룸에 불이 붙어 차량이 전소되면서 일대 교통이 한 시간 가까이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접촉 사고가 난 뒤 엔진룸에서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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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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